30대 중반 남성입니다. 저의 유전성 탈모에 청신호가 보입니다.

처음 탈모가 시작된 것은 23살부터였던 것 같습니다. 그때는 공부하느라 탈모에 신경 쓸 여유도 없고 눈에 띄게 빠지지 않아 별 고민하지 않았는데 3년 전부터 바닥에
떨어지는 머리카락이 많고 눈에 띄게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씩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되어 여기 저기 알아보고 지인에게도 문의하고 친구들에게도 물어
보곤했습니다. 그러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제가 살고 있는 곳하고 가까운 곳을 찾던 중 탈모드를 알게 되었습니다.
공부한다고 식사도 소홀해지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. 그래서 샴푸를 할 때 좀 신경써서 하곤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
같아서 큰 맘먹고 상담을 받아보고 관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.
처음 상담 받으러 간 날 어머니도 탈모가 있으셔서 같이 상담받고 관리를 시작하였습니다. 어머니는 전라도 광주에 살고 계셔서 한 번만 받아보셨는데 너무 좋다고
하셨고 저도 5개월간 쭈욱 받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.
곧 결혼도 하는데 머리카락도 나고 굵기도 굵어지고 힘이 생겨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...이제 탈모로 고민하지 않게되어 너무 좋습니다.